단독 탐사보도

더탐사 올해만 4번째 압수수색...언론탄압 심각

더탐사 올해만 4번째 압수수색...언론탄압 심각

  시민언론 더탐사에 대한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수사부의 압수수색이 지난 27일 강행됐다. 지난 8월 24일 더탐사 사무실을 시작으로 9월 1일 강진구 기자, 최영민 PD 자택, 11월 27일 김시몬 기자 자택 등을 포함해 윤석열 정권 출범 이후 더탐사에 대한 경찰의 압수수색만 4번째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고발과 윤석열 대통령의 "어떤 고통 따르는

'쥴리' 시절 김건희 목격장소 찾은 안해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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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해욱 전 대한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이 지난 1일 시민언론 더탐사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현재 진행 중인 재판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검찰은 '쥴리 의혹'을 제기했다는 이유로 안 전 회장과 센언니 등을 명예훼손으로 기소했다. 지난 10월 13일 첫 공판준비기일을 시작으로 12월 1일 2차 공판준비기일이 진행됐다.    안 전 회장은 "두려움은 없다.

'검언유착 의혹' 제보자, "법정에 서야 할 사람 한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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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주가조작 관련 국정감사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제보자X의 갑작스런 구속은 그 과정부터 구속 이유까지 하나하나가 의문투성이였다.    검찰이 제시한 제보자X의 구속 이유는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에 대한 명예훼손. 공항 입국 과정에서 긴급히 구속을 필요로 하는 사안이 아닐 뿐더러 최초 고발 내용에 포함되지 않았던 명예훼손 혐의를 검찰이 친히 찾아나선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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